↑ 성명준 억울함 호소 사진=성명준 유튜브 영상 캡처 |
성명준은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징역 1년 3개월을 받았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그는 “지난 10월 16일 저는 사기협박죄로 징역 1년 3개월을 받았다. 항소 때까지 불구속으로 재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사기협박죄로 유죄를 받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제가 많은 변호사들과 저와 함께 장사하는 모든 형님들, 이게 왜 법에 어긋나는 일인지 의아해하고 황당해하고 어이없어하는 사람들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게 죄가 된다면 대한민국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은 다 징역을 가야 된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너무나 억울한 일이기 때문에 영상을 찍는다”고 언급했다.
성명즌은 “지난 2017년 중고차 매매 사업에 뛰어든 후, 두 명의 지인에게 가게를 처분했다. 계약이 성사된 후 가게를 넘겨받은 지인들이 권리금에 대해 물었고, (지인들이) 실망할까 우려해 750만원을 1억2000만원으로 불려 답했다”며 “지인들은 가게 운영이 부진을 겪자 권리금 액수를 따져 물으며 소송까지 가제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기와 협박을 하지 않았으며 어떤 걸 속여서 가게에 판매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더불어 “주변 사람들도 ‘이게 죄가 된다면 대한민국 장사하는 사람들은 다 징역을 가야 한다’고 이야기할 정도다. 저에게 색안경을 끼신 분들이라 해도 이번만큼은 냉정하게 중립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성명준은 “이후의 정황들이 계약 전에도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