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딸 윤하 아침 패션쇼에...“오늘도 출근 늦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벌써부터 아침마다 옷 입는 거 전쟁. 자기가 좋은 옷만 입음. 몇 번을 갈아입니? 오늘도 출근 늦음”이라는 글과 함께 딸 윤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의 딸 윤하 양은 핑크색 비니 모자를 쓰고, 백설공주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있다. 아직 어리지만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은 영락없는 소녀의 모습이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태하 군을 낳았다. 2007년 딸 윤하 양을 낳은데 이어 김성은은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한편, 김성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서 열린 한 뷰티 브랜드 국내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 임신 중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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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