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가 8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서는 첫 소개팅에 나선 배우 정준, 코미디언 윤정수, 가수 강두, 배우 박진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정수의 소개팅이 전파를 탔다. 연애한 지 10년이 되었다는 윤정수는 이번 소개팅을 위해 8kg을 감량하고 나타났다. 살
윤정수는 소개팅 상대 박수진 씨를 만나 어색한 인사를 한 이후 마치 자신의 토크쇼인 양 자신의 말만 늘어놔 소개팅 초반부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정수는 박수진의 파스타까지 탐냈고, 이후에 자신이 먹던 파스타를 건네 모두를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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