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썸바디2’에서 송재엽은 윤혜수의 나이를 듣고 당황해했다.
25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썸바디2’에서는 입주자들이 썸스테이지에 도착한 모습이 공개됐다.
유일하게 첫날 첨 뮤직이 통했던 윤혜수와 송재엽이 만났다. 자기 몸만큼 큰 캐리어를 들고 온 윤혜수를 보며 송재엽은 함박 웃음을 지었다.
함께 차에 탄 송재엽은 “오늘 정말 옷 잘어울린다. 머리 올린 거 예쁘다”고 말했다. 이에 윤혜수는 “계속 머리 묶고 다녀야겠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혜수는 “제가 나오니까 어떠셨나요?”라고 말했고, 송재엽은 웃음을 답해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다. 송재엽과 윤혜수가 함께 도착하자 이우태는 혜수에게 다가가
나이 공개 시간에 윤혜수 옆에 앉은 송재엽은 윤혜수의 나이가 24살인 것을 알고 당황해했다. 그와 달리 미소를 지은 이우태는 윤혜수에게 “반갑다. 친구야”라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여유를 보였다. 다음으로 나이를 밝힌 송재엽은 “저는 30살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