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전역한 가운데 친누나 권다미가 가족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권다미는 26일 SNS에 “웰컴백 축하파티. 우리 가족 완전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다미는 남편인 배우 김민준, 지드래곤,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누나의
지드래곤은 26일 오전 경기도 용인에 있는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전역했다. 지드래곤은 강원도 철원에 있는 3사단에서 복무했다. 하지만 많은 팬이 전역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자, 국방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막고자 전날 전역 장소를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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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