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라원이에게 방이 생긴다.
27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1회는 ‘육아에도 연습이 있었다면’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홍경민의 딸 라원이에게는 자신만의 공간이 생긴다. 자신의 방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하는 라원이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낼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떤 방에 들어서며 환하게 웃고 있는 라원이가 담겨있다. 이 방은 바로 라원만의 공간. 이제 라원이에게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할 거라 판단한 경민 아빠의 서프라이즈 선물이었다. 이어 꿀벌 쿠션을 등에 메고 언니의 방을 찾아온 라임이의 모습이 귀여워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방 안에서 네일 아트와 청소 등 다양한 일들을 소화하는 라원이가 보인다. 이날 라원이는 아빠도, 라임이도 없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은밀한 사생활을 만끽했다는 후문. 특히 네일 아트와 패션쇼 후 거울을 보고 깜찍한 표정을 짓는 라원이의 모습이 현장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방에 들어가지 못한 라임이는 거실에서 언니의 장난감들과 함께 자신만의 시간을 즐겼다고. 이제는 혼자
한편 따로 놀아도 즐거운 라라자매의 은밀한 사생활을 확인할 수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01회는 27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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