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에서 배우 오창석과 연인이 된 모델 이채은이 화제다.
이채은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포근해 보이는 오버핏 카디건을 입고 나무 의자에 앉아 있다. 새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옆을 바라보고 환하게 미소 지어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이채은의 완벽한 비율과 우월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이채은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를 통해 오창석과 처음 만나 지난 7월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공식 인정했다. 당시 오창석과 이채은은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고, 현장에서 "공식적으로 연애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채은의 연인 오창석은 최근 KBS2 드라마 '태양의 계절' 종영 인터뷰에서 “(이채은과) 잘 만나고
이채은은 1995년생으로 1982년생인 오창석과 13살 차가 난다. 유치원 교사로 일하다 모델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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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채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