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뚱카롱 여자친구 예린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뚱카롱과 쫀드기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쫀드기에 패배한 뚱카롱은 여자친구의 예린이었다.
예린은 “여자친구 멤버 중 다섯번째 출연이다. 멤버들이 여섯 명인데 매년 한 명 씩 나오더라. 이번에는 내 차례가 될 수 있겠구나 싶었다. 떨렸던 건 어쩔 수 없었다. 여유 있는 척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콘셉트 마다 달라지고 목소리도 달라지다. 제 목소리 찾기 힘들었는데 ‘복면가왕’ 통해 찾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제 목소리를 들려드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윤상은 “예린 씨도 대단하지만 약간의 춤사위
김현철은 “많이 떨었다고 하는데 자신감이 느껴졌다. 역시 걸그룹 활동에서 닦아온 무대 위 행동은 어디 가지 않는다”고 칭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