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유리는 10일 인스타그램에 "그림같은 가을 날씨. 2019 마지막 단풍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용문산 정상에 오른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붉은 색으로 단장한 단풍나무와 노란색으로 물든 은행나무 앞에서 환하게 웃고있는 유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단품이 참 예쁘다", "가을 날씨가 좋다", "요즘 산 많이 오르나보다", "아웃도어 화보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유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