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잇따른 잡음과 논란에도 단독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켰다.
지난 3일 강성훈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팬미팅 ‘A Better Fly’(어 버터 플라이) 티켓 예매는 시작 6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홍콩,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각국의 팬들과 미국, 남미, 유럽 등의 팬들도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린 후
강성훈은 지난해 11월 팬들로부터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당한 후 그 해 12월 젝스키스를 탈퇴했다. 이와 함께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도 해지됐다.
강성훈 단독 팬미팅은 오는 30일에는 서울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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