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자연스럽게’ 은지원, 김종민, 김준호는 지리산 별미는 토종 닭 숯불구이를 맛보고 감탄했다.
1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서 은지원과 김종민은 현천마을로 가는 길에 닭 숯불구이 맛집에 들렀다.
촬영을 문의하던 은지원은 댐을 구경하고 오라는 사장님의 말에 인근 냇가에 들렀다.
김종민은 냇가에 발을 담그고 물맛을 봤다. 이를 본 은지원은 “또 오바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물을 튀기며 은지원을 도발했다. 그런 김종민을 향해 김준호는 돌을 들고 냇가로 던져 물을 튀겼다. 정작 김종민은 맞지 않고 은지원만 물에 맞아 은지원의 성질을 건드렸다.
은지원도 물에 들어가 물장난을 쳤고, 세 사람은 아이처럼 뛰어놀았다.
냇가에서 한참
게다가 닭육회를 처음 맛본 김준호는 “완전 생선회 맛이 난다”고 말했다. 김종민도 이를 맛보고 “식감이 좋다”고 평가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