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42)와 KBS 이혜성 아나운서(27)가 무려 15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핑크빛 열애 중이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이 현재 열애 중인 게 맞다. 선후배였던 두 사람이 최근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어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당사자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는 과도한 억측과 비방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가 아나운서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친해져 최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전현무는 이혜성 아나운서의 심야 라디오 방송에 지원사격을 하는 한편, 두 사람은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와 ‘해피투게더4’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다음은 전현무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C&C입니다.
당사 소속 연예인 전현무씨의 연애 관련 보도에 대해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전현무씨와 이혜성씨는 ‘아나운서’라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당사자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는 과도한 억측과 비방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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