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모델 겸 전 프랑스 영부인 카를라 브루니 등과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 연말 캠페인에 함께했다.
버버리는 2019 연말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WHAT IS LOVE?’”라는 이름의 페스티브 캠페인을 선보인다. 버버리는 총괄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리카르도 티시의 지휘 아래 화합과 포용, 그리고 희망적 메세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 영상은 사랑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보여주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한다.
이번 페스티브 캠페인은 디-라이트(Deee-Lite)의 '사랑은 무엇인가(What Is Love)?' 사운드트랙에 맞춰 춤을 추는 출연진들을 중심으로 유명한 사진 작가듀오 머트 알라스와 마커스 피고트가 촬영을 진행했다.
유아인은 “사랑에 대한 다양성을 흥미롭게 보여주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의미있는 경험이었다. 리카르도는 패션에 창의적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그와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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