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2’ 잘난 형 넘는 아우?…“불가능한 일 해냈다” 극찬세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기대작 '겨울왕국 2'에 대한 해외 반응이 뜨겁다.
오는 21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겨울왕국 2'가 지난 11월 7일 미국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첫 공개됐다. 이후 해외 언론들의 압도적인 극찬 세례를 얻고 있다.
“훌륭한 후속작! 디즈니는 '겨울왕국 2'를 통해 불가능한 일을 해냈다”(New York Post), “'겨울왕국 2'는 재미와 모험의 모든 측면에서 전편을 능가한다”(Daily Mirror(UK)), “'겨울왕국 2'에 기대했던 모든 것을 만족시켜준다”(Rachel’s Reviews) 등 기대와 상상을 뛰어넘는 역대급 작품의 탄생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 것.
“넘치는 웃음과 매혹적인 노래를 선사한다”(Shakefire), “아름다운 애니메이션! 풍부한 감정이 담긴 스토리와 놀라운 음악으로 가득 찬 '겨울왕국 2'는 올해 가족 관객들이 꼭 봐야할 영화다”(Lola Lambchops), “분명 엄청난 흥행을 일으킬 작품”(London Evening Standard) 등 놀라운 스토리와 황홀한 OST로 다시 한번 전 세계에 ‘겨울왕국’ 신드롬을 일으킬 작품이라는 호평이 끊이질 않고 있다.
영화 '겨울왕국 2'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다. 2014년 전 세계를 사로잡은 '겨울왕국'의 두 번째 이야기로 일찍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월 21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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