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이하늬 '블랙머니'가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첫 주말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권상우의 한수: 귀수편'은 단숨에 2위로 밀려났다.
1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머니'는 15일 16만 653명을 동원해 1위를 기록했다. 13일 개봉해 누적 42만 9862명.
'신의 한수: 귀수편'은 8만 1869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누적 155만
'82년생 김지영'은 4만 1096명이 찾아 3위에 랭크됐다. 누적 338만 457명을 차지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2만 7871명이 찾아 4위다. 누적관객수는 220만 25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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