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던이 독보적인 커플 화보를 선보였다.
19일 현아와 던의 커플 화보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코리아 1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둘 사람의 현실 커플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스킨십 사진을 찍다 웃음이 터지는 등 실제 커플만이 지닐 수 있는 리얼함과 유쾌함을 화보에 가득 담았다.
로큰롤 스타일의 슈트와 반짝이 드레스 등으로 연출한 홀리데이 룩 역시 현아와 던만의 패션 감각으로 독특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던이 현아에게 “일 관련 이야기는 일절 공유를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 이유는?“이라고 묻자, 현아는 “둘 다 음악적으로 하고 싶은 것과 취향이 뚜렷하다 보니 서로를 지켜봐 주는 것이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이벌 의식도 물론 있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질문에 대해 던 역시 “이번 앨범만큼은 나만의 색을 많이 담고 싶었고 내 힘으로 해보고 싶었다. 나중에 다 만들고 조언을 얻었는데, 더 발전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현아와 던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 영상은 20일 발간하는 ‘그라치아’ 12월호와 ‘그라치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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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