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3’ 김유지(27)가 배우 정준(40)과 열애 인정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김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는 거 먹구 신나땃♥”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지는 푸른색 블라우스에 흰 치마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다. 김유지는 다소곳하게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며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웃고 있는 그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한 매체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 3에 출연 중인 정준과 김유지가 실제로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연애의 맛’ 제작진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이제 시작인만큼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로써 ‘연애의 맛’ 시즌1을 통해 실제 연인을 넘어 부부의 연을 맺은 이필모, 서수연 커플, 시즌2를 통해 만나 공개 열애
이에 ‘연애의 맛’은 21일 본 방송에 하루 앞서, 20일 오후 11시 ‘실제 커플 스페셜 편’을 방송한다. 과거 방송됐던 이필모, 서수연, 오창석, 이채은, 정준, 김유지의 분량이 재편집돼 전파를 탈 예정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김유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