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장윤주가 화보를 통해 유연한 몸매를 드러냈다.
29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부동의 톱모델 장윤주의 아름다움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장윤주는 놀라운 보디 실루엣과 유연함이 돋보이는 다양한 포즈와 함께 특수 제작한 패션 아이템을 이용하여 몽환적이면서도 한편의 공연과 같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평소 본인 관리에 철저한 장윤주는 오랫동안 해온 필라테스와 근력운동에 이어 이번 촬영을 위해 현대 무용과 요가를 시작했다. 식단 관리는 물론, 보디로 표현 가능한 다양한 실루엣과 포즈를 위해 방송 일정을 쪼개어 현대 무용을 연습했다. 촬영 현장에 동행한 무용 강사 또한 그녀의 유연함에 탄성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공개된 화보는 장윤주의 인생화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독보적인 톱모델의 포스와 아우라를 뿜어내며 그녀만의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이날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화보 사진을 게재하며 “포즈는 단순히 정해진 각을 만드는 것 이상으로 움직임을 표현하고 그 선을 나타내되, 힘과 유연성
장윤주는 “그 중심은 나 안에 있는 것. 나라는 사람은 유일무이한 존재이다. 우리 모두가 그러하다”라며 당당하고 멋있는 자신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2019년을 마무리하는 장윤주의 화보는 ‘보그’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제공|보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