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퀸’ 홍민지 사진=MBN ‘보이스퀸’ 캡처 |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N ‘보이스퀸’에서는 홍민지가 무대를 앞두고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민지는 “저는 어쩌면 소녀시대가 될 뻔 했던, 17년 전 SM연습생 출신이다”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그
그러면서 “‘내 자리가 저긴데’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홍민지는 “남편이 한 번 더 해봤으면 좋겠다며 프로그램에 신청해줘서 무대 위에 올라서게 됐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