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한끼줍쇼’에 출연했다 중학교 동창집 초인종을 눌렀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가수 성시경, 코미디언 홍윤화가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성시경은 “도둑 없는 마을 이미지”이라며 “사람이 좋고 싫고를 떠나 내 집을 일반적으로 보여주기는 싫어한다. 기꺼이 집을 오픈해주는 것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다”며 걱정했다. 이에 강호동은 “대문을 열어주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열어주는 것”이라며 격려했다.
이날 성시경은 한 집의 초인종을 누른 후 “저는 가수 성시경이라고 한다. 남태령에 놀러 왔다”고 소개했다. 그러자 주민은 “조금 기다려달라”고 응답한 후 대문 앞으로 나왔다. 그는 성시경을 보자마자 “진짜 성시경 맞네, 예전에 우리 집에 왔었잖아”라고 말하며 자신의 아들이 성시경과 중학교 동창임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