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불륜설을 직접 해명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4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불륜설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가능한 가십을 멀리하려고 했지만 가족을 위해 루머 해명의 중요성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몇 주 전 나는 큰 판단 착오를 보여줬지만, 나와 동료 사이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날 밤 나는 술에 많이 취했고, 내 행동을 후회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아내와 가족이 당황스러운 상황에 놓이게 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 그리고 최고의 남편과 아버지가 되는 것에 집중하겠다”며 고개숙였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지난 2012년 배우 제시카 비엘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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