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멤버 세정이 ‘컬투쇼’에서 밝은 에너지를 뽐냈다.
세정은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참여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세정에게 “항상 웃는 모습이 예쁘다. 어떻게 늘 그렇게 미소를 짓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세정은 “팔자 주름이 깊어서 늘 웃는 상이다”라고
그러면서 세정은 “혼자 있을 때도 웬만하면 웃는 편이다”라며 “요즘에는 밝게 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정은 지난 2일 디지털 싱글 ‘터널’을 발매했다. ‘터널’은 감성적이면서도 애틋한 발라드 곡으로, 보이스 퀸이라 불리는 세정의 따뜻한 목소리가 듣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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