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주완 영웅담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일로 만난 사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주역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 마이클 리가 출연해 반전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온주완은 뮤지컬 무대에서 단 한 번도 실수한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두 달 동안의 연습에 단 하루도 빠짐없이 참석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배우가 뮤지컬에 왜 들어와서 주인공을 꿰차지?’라고 생각하는 게 싫었다. 내가 이 자리에 있으려면 그만큼의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온주완은 도로 위의 영웅이 된 훈훈한 미담도 공개했다. 당시 성추행범을 피해 무작정 도로를 달리던 여성을 발 벗고 나서서 도왔던 사연은 물론, 저혈당으로 쓰러진 아주머니를 구했던 사연도 털어놓았다.
구급차를 기다리는 동안 그는 기도확보를 하
‘제2의 미담 제조기’ 온주완의 미담 방출에 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