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이세돌 9단 사진=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캡처 |
지난 18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이세돌 9단이 출연했다.
이날 이세돌 9단은 자기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MC이동욱이 천재형이냐 노력형이냐고 묻자 이세돌
이어 “제가 열세 살에 입단했다. 프로가 되는 게 쉽지 않다”라며 바둑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면서 “입단은 걱정은 안 했다 . 그런데 몇 살에 되느냐가 문제였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