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이상우, 비주얼 부부의 다정한 봉사활동 `훈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배우 김소연, 이상우 부부가 봉사활동으로 사랑을 나눴다.
김소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가 모델로 있는 올포유에서 너무 좋은 일을 하셔서 저희도 다녀왔어요"라며 "사진은 쑥스럽지만 이렇게 좋은 일 많이 하시는 올포유 가족분들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에"라는 글을 올렸다.
김소연이 함께 올린 여러 장의 사진에는 김소연 이상우 부부가 나란히 다홍색 앞치마와 두건을 쓰고 식판에 밥과 반찬 배식을 하는 등 봉사활동에 한창인 모습이 담겼다.

부부는 나란히 손하트를 하는 등 짬짬이 다정한 포즈도 보였다. 따뜻한 봉사 활동에 훈훈한 비주얼에 더 빛난다.
누리꾼들은 "외모도 마음도 선남선녀", "훈훈해요", "두분 참 예쁨", "보기 좋아요", "이렇게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두분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에서 만나 사랑을 키운 김소연, 이상우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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