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동전 귀하다, 은행에 갖다주는 것도 애국”

↑ 박명수 동전테크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라디오쇼’ 개그맨 박명수가 동전테크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전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올해 이룬 것과 관련된 주제로 청취자들과 얘기를 나눴다.

한 청취자가 보낸 소액 저금과 관련된 문자를 읽은 박명수는 “동전테크를 많이 하신다. 돼지 저금통들에 많이들 모으시더라”며 말문을 꺼냈다.

이어 “돼지저금통 열고 그러면 3, 40만 원 정도 나온다고 한다. 그런 것도 좋다”고 공감했다.

또한 그는 “동전이 요즘 귀하다. 동전을 은행에 갖다 주고 바꾸는 것도 애국이다”며 동전테크에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박명수는 “집에서 묵혀있는 동전 찾아서 은행 갖다 주고 바꿔 가는 것도 좋다”며 권유를 하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