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두산’이 개봉 첫 날 1위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백두산’(감독 이해준・김병서,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은 전날 45만 26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
전날(18일) 개봉한 ‘시동’(감독 최정열, 제공배급 NEW, 제작 외유내강)은 13만 6288명이 관람해 ‘백두산’의 뒤를 이었다.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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