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 기부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
강다니엘이 청각장애 사회복지단체 사랑의 달팽이에 3천만 원을 기부,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3만 1천장을 기부하면서 따뜻한 겨울을 위한 마음 나눔 소식을 알렸다.
강다니엘이 기부한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주고 이들의 사회 적응 지원과 대중들의 사회 인식 교육을 지원하는 단체다.
지난 12월 초 KT와 함께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통화 수신자인 청각, 언어장애인을 위한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선보이며 목소리로 도움을 준 데 이어 이번 후원으로도 힘을 보탰다. 특히 강다니엘이 아닌 팬클럽명 ‘다니티’ 이름으로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역시 기부에 함께 했다. 평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는 강다니엘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여 기부처를 연탄은행으로 선택, 전국에 있는 31개 지부에 각 1천 장씩 총 3만 1천장을 기부하며 전국 각지에 온기를 전했다.
커넥트 측은 “지난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