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미자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로 변신했다.
미자의 소속사 시크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레드 산타’로 변신한 미자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자의 러블리한 비주얼이 담겼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레드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레드 산타’로 변신한 그녀는 섹시부터 큐트까지 다양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깜찍한 루돌프 머리띠를 장착하고 발랄한 브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아래를 내려다보며 남다른 분위기를 뿜어내는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알고 보니 이는 국방FM ‘동엽, 미자의 행복한 국군’의 특별 이벤트를 위함이라고. 미자는 오늘(24일) 크리스마스
미자는 지난 2017년 ‘장용, 미자의 행복한 국군’을 시작으로 3년째 DJ로 활약하고 있다. 정확하고 깔끔한 발음과 자연스러운 진행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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