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절친 엄지원과 뉴욕에서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냈다.
공효진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엄지원과 함께 활짝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공효진은 담요로 얼굴을 가린 채 사랑스럽게 웃고 있으며 엄지원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공효진과 엄지원은 2016년 개봉된 영화 '미씽:사라진 여자'에 함께 출연
한편 공효진은 지난달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올해 KBS 연기대상 주요 부문 수상이 유력시 된다.
stpress3@mkinternet.com
사진|공효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