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명의 K팝 스타들이 '2019 KBS 가요대축제'에서 프로젝트송으로 입을 맞췄다.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19 KBS 가요대축제'가 열렸다.
이날 엔딩 무대는 전 출연진이 입을 맞춘 '지구별 여행자'라는 곡이었다. '지구별 여행자'는 김형석 작곡가가 만든 곡으로 듣는 이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이다. 선창에 나선 방탄소년단을 시작으로 트와이스, 갓세븐, 마마무 등 전 출연자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2019 KBS 가요대축제'에는 방탄소년단, 송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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