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영 허경환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
지난 2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홍진영, 김영철이 허경환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영은 허경환의 안방을 둘러보며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으면 여자들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방 화장실까지 구경하려던 홍진영을 본 허경환은 “화장실까지는 들어가지 마라”고 다급하게 말렸다.
그때 홍진영은 두 개의 칫솔 홀더를 보고 나서 “(누군가) 살았네 살았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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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이 계속해서 추궁하자 당황한 허경환은 “엄마 거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