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37)과 트와이스 모모(본명 히라이 모모·24)가 새해 첫 공개 커플이 됐습니다.
오늘(2일) 온라인 매체 마켓뉴스는 김희철과 모모가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고, 두 사람 소속사 모두 이를 인정했습니다.
김희철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도 이같은 답변을 내놨습니다.
김희철은 1983년생, 모모는 1996년생으로 13살 차 한일 아이돌 커플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김희철은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2005년 데뷔했습니다. 최근 정규 9집을 발매하고 일본 아레나 투어를 하며 활발히 가수 활동 중입니다.
모모는 일본 교토에서 태어난 일본인입니다. 모
트와이스는 앨범 발매 때마다 걸그룹 첫 주 판매량 기록을 경신하고, 일본 오리콘 차트를 석권하며 한일 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