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에 출연한 할리우드 여배우 몰리 피츠 제럴드가 친모 살해 혐의로 체포됐다.
1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트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몰리 피츠 제럴드는 지난달 캔자스주 올 레이스에서 자신의 어머니 패트리샤 피츠제럴드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의해 체포됐으며,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에 따르면 몰리 피츠제럴드는 자택에서 자신의
한편 몰리 피츠제럴드는 2011년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에 스타크 걸로 출연했다. 2017년에는 저예산 단편 영화의 감독 및 프로듀서로도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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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몰리피츠제럴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