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 '드림'에 합류한다. 일찌 감치 출연을 확정 지은 박서준과 함께 할 전망이다.
한 매체는 3일 아이유(이지은)가 '드림'(가제) 출연을 확정 짓고 첫 상업 영화 도전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드림'은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 아이유는 여주인공을 맡는다.
아이유는 지난 2011년 드라마
'드림'은 2020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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