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현, ‘굿모닝팝스’ 새 DJ 낙점 소감 “꿈인가 생시인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영어강사 조정현이 KBS 라디오 '굿모닝팝스' 새로운 DJ로 낙점됐다.
조정현은 오늘(6일)부터 KBS Cool FM 라디오 프로그램 '굿모닝팝스' 새 DJ로 활동을 시작했다. '굿모닝팝스'는 매일 아침 6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KBS 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새 DJ로 낙점된 조정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 박사 출신으로 현재 메가잉글리시, 메가스터디교육, 에스티유니타스 강사로 소속된 '스타강사'다.
조정현은 지난해 12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모닝팝스' DJ 발탁 소감을 밝혔다. 조정현은 "새해부터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며 "어릴 적 부터 참 많이 좋아하고 즐겨듣던 라디오의 진행을 맡게 되었다.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정현은 "저를 믿어주시는 분들을 실망 시켜 드리고 싶지 않은 마음에 부담도 많이 된다. 많은 격려를 부탁드린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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