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이 제작한 걸그룹 타우린이 실검 1위에 감사 인사를 했다.
타우린은 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우와 이것이 방송의 힘. 더 더 열심히 할게요. 미우새 최고. 유준상 대표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타우린이 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있다.
이날 유준상은 타우린을 만든 이유에 대해 "이 친구들이 너무 예쁘게 연습실에서 연습하는 걸 봤다. 그래도 뮤지컬 배우로는 많이 알려진 친구들인데, 뮤지컬 배우지만 가수로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제작했다"고 밝혔다. 또 자양강장제로 알려진 타우린이라는 이름은 배우 오만석이 지어줬다고도 공개했다.
타우린은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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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우린 SNS,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