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한나. 제공|KB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강한나가 라디오 DJ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6일 서울 여의도 KBS 쿠킹 스튜디오에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강한나의 김홍범 PD가 참석했다.
강한나는 “저는 사실 라디오 DJ는 꿈도 꿔본 적 없다. 제안 왔을 때 영광이었다. 내가 출세한 게 아닌가 하는 기분이 들었다. 너무 큰 자리 제안해줘서 기뻤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에서 운전하면서 라디오를 즐겨듣는다.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는 6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KBS Cool FM(수도권 주파수 FM 89.1 MHz),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KBS 콩과 마이케이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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