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나윤(21, 김나윤)이 외조부상을 당했다.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6일 모모랜드 공식 팬카페에 "모모랜드의 멤버 나윤의 외조부께서 지난 6일 소천하셨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나윤은 가족 및 친지분들과 함께하며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다"며 "이에 나윤은 부득이하게 스케줄에 불참하고 빈소를 지킬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또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한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며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모모랜드 공식 팬카페 글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모모랜드의 멤버 나윤의
현재 나윤은 가족 및 친지분들과 함께하며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에 나윤은 부득이하게 스케줄에 불참하고 빈소를 지킬 예정입니다.
또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