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음원 사재기 논란으로 시끄러운 가요계 후배들을 향해 조언을 날렸다.
윤종신은 7일 자신의 SNS에 “싸우지 말아요... 애꿎은 뮤지션들끼리... 판이 잘못 된 걸... 매 시간 차트 봐서 뭐해요.. No Stats in Platform 플랫폼은 ‘나’ 에게 신경써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정 Chart가 좋으면 Chart Man에게 #이방인 #오지랖”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오지랖’이라고 표현했지만, 후배들을 걱정하는 따뜻한 한마디가 큰 힘이 될 수 있다.
최근 가요계에서는 가수 닐로의 음원 사재기 의혹을 시작으로 장덕철,
윤종신은 지난해 음악에 전념하기 위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후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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