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절친 공효진과 한지혜의 간식차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
정려원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부터 저녁까지 생일잔치 하는 날인줄 알았네요”라는 글과 함께 동료들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정려원은 “본방사수 해주는 지혜씌 (feat 정검사님) 의 커피차·소떡차로 시작해서 점심에 제주도에서 날라온 심바카레 사장님의 쵹쵹한 카츠산도. 저녁엔 우리 동백이 공블리언니의 핫도그 까지. 하루 종일 세트 밖으로 안 나가고 맛나게 잘 먹었어요.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흐엉엉”이라며 고마워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귀여운 핫도그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함박웃음을 지으며 핫도그를 크게 베어 무는 정려원의 모습이 사랑스럽
한편, 정려원은 배우 이선균과 함께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에서 열연 중이다.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정려원은 능력과 책임감, 열정에 자신감까지 갖춘 엘리트 검사 차명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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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려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