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추운 겨울 훈훈하게 만든 연탄 나눔 "작은 위로 됐으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클라라가 연탄 나눔 봉사로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클라라는 9일 인스타그램에 "작은 위로가 되셨다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클라라가 연탄을 나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일을 하던 중 땀을 닦다가 묻은 것으로 보이는 검댕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클라라는 "이기적인 제 마음이 더 위로를 받는다"며 "제 마음이 따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월 2살 연상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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