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문석 ‘미우새’ 합류 사진=DB |
‘미우새’의 연출을 맡은 박중원 PD는 MBN스타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팅을 한 번 했다. 드라마같은 삶을 들었다. 무명시절이 길었는데 삶의 열정이 넘치는 분이라 그것을 고스란히 담아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사는 곳이 20년 만에 첫 보금자리라고 한다. 그의 생활 태도는 본받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 또 치열하게 생활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정말 보기 좋았다”고 덧붙였다.
↑ 음문석 ‘미우새’ 예고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예고편만으로도 음문석의 열혈 라이프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박중원 PD는 “본인이 힘든 시절을 말하는 부분이 나온다. 그 부분들에 대해 담담하게 말한다.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본인이 왜 이 꿈을 포기하지 않았는지, 부모님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훅 들어오는 감동 포인트도 있다. 제작진들이 인정한 감동 포인트가 있다. 또 호감형 배우고, 끼가 많은 배우구나를 느껴진다”고 감동 포인트가 기다리고 있음을 귀띔했다.
이어 “오는 19일 출연하는 배우 이성민 역시 연극배우를 하며 힘든 시절을 떠올리며, 음문석의 열혈 라이프에 폭풍공감했다”며 그의 일상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실검에 오르고 있는 ‘미우새’와 음문석, 그만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