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준일 앨범 재발매 입장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양준일은 14일 오후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Dear my friend, 17일에 새로 나온다는 저의 1집 앨범은 제가 동의한 적 없고 오늘 아침에 알게된 사실입니다. 오해를 풀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라고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가 여러분께 약속했던 앨범이 아닙니다. 이런 상황을 미리 막지 못해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예스24는 양준일의 정규 1집 ‘겨울 나그네’의 CD와 LP를 예약판매한다고 공지했다.
‘90년대 G
그러나 양준일이 이를 부정하며 자신은 동의한 적이 없다고 밝히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이에 팬들 역시 분노하며 불매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