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드림티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현재는 소속사가 없는 상태로 FA시장에 나왔다.
홍수아는 지난 2016년 5월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2018년 3월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인연을 이어갔다. 하지만 4년 만에 결별을 선택,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는 상황이다.
홍수아는 한중 합작 모바일 필름 ‘SWEET ROOM(스위트룸)’ 여주인공으로 낙점되는 등 중화권 활동에 주력해왔다.
2018년 5년 만에 KBS2 새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로 국내 드라마에 복귀했던 홍수아는 오는 30일 영화 ‘목격자:눈이 없는 아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8년 중국 개봉당시 연일 화제를 모았던 이
청순한 외모로 중국 대중들의 관심을 받은 홍수아는 ‘원령’ ‘억만계승인’ ‘온주두가족’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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