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소속사가 악성루머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당사는 소속 배우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허위사실과 악성 루머 관련 자료들을 수집 중”이라며 그러면서 “팬 여러분에게 소속 배우와 관련된 악성 루머를 발견하실 경우, 적극적인 제보 부탁한다”고 전했다.
현빈은 최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 중인 손예진과 결혼설 및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다. 이에 현빈과 손예진 양측 소속사는 6일 “언급할 가치도 없는 허위사실이다.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다보니 이런 이야기도 나오는 것 같다”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VAST 엔터테인먼트에는 현빈, 이재욱, 김윤지, 신도현, 김지인, 박이현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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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현빈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VAST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소속배우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허위사실과 악성루머 관련 자료들을 수집 중에 있습니다. 팬 여러분들께서도 소속 배우와 관련된 악성 루머를 발견하실 경우,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