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오정태 아내 백아영 씨가 시어머니에게 서운한 점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다음주가 설? ~이 걱정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백아영은 “명절에 시어머니가 요리를 해주신다. 그런데 아들들이 좋아하는 음식만 해주시지 며느리들이 좋아
이에 시어머니 김복덕 씨는 “내가 요리를 다하기 때문에 며느리들은 아무 것도 안 한다”며 “며느리가 초밥을 좋아하는데 내가 못하지 않냐”라고 해명했다.
한편 오정태와 백아영 씨는 지난 2005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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