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CF모델 발탁+`나는 트로트 가수다` 출연...맹활약 예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트로트 여신 조정민이 2020년 경자년 새해 방송 활동과 CF 모델 발탁으로 열일을 예고했다.
20일 조정민 측에 따르면 조정민은 사회적 기업인 (주)프로미스랜드의 귀농, 귀촌 프로젝트의 일환인 여주 프로미스랜드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프로미스랜드는 여주시를 기반으로 총 343만평에 이르는 대규모 단지로 주거시설, 스마트팜(182만평), 교육시설, 문화 및 스포츠 시설, 의료시설 등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규모 융복합귀농스마트시티다.
프로미스랜드 측은 "조정민의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프로미스랜드와 조정민은 성실함, 자율성, 창의성이라는 공통점으로 만나, 귀농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도시보다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갈 수 있게 돕는데 힘쓸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CF로 기분좋게 출발을 알린 조정민은 연초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탄탄한 실력을 갖춘 트로트 가수 7인이 펼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 쇼 명 MC 이덕화가 진행을 맡아 실력파 트로트 가수 7인 조항조, 김용임, 금잔디, 박구윤, 박혜신, 조정민, 박서진이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친다. 특히 조정민은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탁월한 노래 실력까지 뽐내 기대를 더한다. 조정민의 활약이 기대되는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오는 2월 5일 수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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