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 입대연기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20일 오후 박경 측은 MBN스타에 “입대가 연기된 건 맞다. 하지만 정확한 연기 날짜가 나온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경은 앞서 병무청으로부터 입대를 통보 받았으나 음원 사재기 논란 조사를 받기 위해 입영 연기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를 통해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싶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재
이에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게 된 가수들은 박경에게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이후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보도가 되면서 다시 한 번 가요계에 사재기 논란이 불거졌고, 해당 논란은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