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영화 '기생충' 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팀 사랑함다. #기생충 #parasit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영화 '기생충'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정은, 최우식, 송강호, 이선균, 감독 봉준호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일(한국시간) 열린 '제26회 미국 배우조합상 시상식(Screen Actors Guild Awards, 이하 SAG)에서 포즈를 취했다. 턱시도와 드레스를 차려 입고 저마다 턱을 괴거나 미소 지은 모습이 화보의 한 장면 같다.
이어진 영상에는 배우들이 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고의 팀", "자랑스러워요", "수상 축하드려요", "수고 많았아요" 등 축하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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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소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